청량사[淸凉寺]
:663년(신라 문무왕 3년) 원효대사가 창건한 경상북도 봉화군 방호면 위치한 사찰입니다.
출처-두산백과
하산하니 높게 솟은 석탑과 앞에 부처님불상이 보입니다.
해가 뜨니 슬슬 더워지더군요.
절 뒤에 솟아있는 산을 보고 웅장함이 느껴졌습니다.
얼음장같이 시웠했던 물
물이 깨끗해서 그런지 올챙이도 많았습니다(미끌미끌..)
불상과
그 왼쪽에 있던 오래되어 보이는 나무
산으로 둘러쌓인것과 층으로 나눠진게 인상깊었습니다.
제가 있는 지역에도 사찰이 있는데 관광요소가 더 치중되있다는 느낌이 드는 것에 비해
이곳은 정말 수련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 같았습니다.
이 구조가 너무 예뻐요 ㅎㅎ
사찰하면 빠질 수 없는 연꽃과
물속을 헤집는 잉어
규모와 웅장함에 많이 감탄했는데 좀 더 둘러보지 못해 아쉬웠습니다.
후에 내려가는데 경사가 급해서 조심조심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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